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갑판형 구축함 (문단 편집) ==== 대표적인 함정 ==== * USS 뷰캐넌(DD-131) 1919년 진수돼서 1939년까지 미 해군에서 사용되다 [[영국 해군|영국 왕립 해군]]에 증여된 윅스급 구축함 중 한척이다. 로열 네이비에서 활동할때는 'HMS 캠벨타운'(HMS Campbeltown)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. 이렇게만 보면 평범한 전시 구축함 중 한척으로 살았겠지만 이 캠벨타운의 전과가 엄청나게 가관인데...... 1942년의 채리엇 작전[* 당시 노르웨이 트론드하임에 정박해 있던 대서양 호송대한테 큰 위협이 되는 전함 [[티르피츠]]를 수리할 수 있는 프랑스의 유일한 드라이독을 파괴하는 작전이였다.]의 일환으로 함선을 조금 개량한 후[* 4인치를 3인치로 바꾼다던지, 오리콘 20mm 기관포를 추가로 설치한다든지..] 함내에 '''4.1톤의 폭약'''을 싣고서는 승조원들과 그대로 '''생 나제르에 위치해있는 노르망디 드라이독을 향해 돌진, 드라이독에 문자 그대로 힘차게 꼬라박았다''' 캠벨타운이 꼬라박은 후에는, 12척의 [[페어마일 어뢰정]]에 나눠 타고 있던 256명의 코만도들이 일제히 상륙, 노르망디 드라이독에 있는 독일 군사시설을 신나게 사보타지 및 파괴했다. 이렇게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지만, 문제는 캠벨타운의 승조원들은 탈출했는데 폭약이 제시간에 터지지 않아서 승조원 158명 전원과 탄약이 고갈된 코만도 생존자 전원이 포로로 잡혀버린 것. 다음 날 아침, 독일군은 붙잡힌 캠벨타운의 함장을 구타하며 왜 캠벨타운을 드라이독에 꼬라박았는지를 물으며 심문을 하던 중 "낡아빠진 구축함을 드라이독에 꼬라박는건 아주 좋지 않은 짓이다." 라며 함장을 조롱하자 '''그후 곧바로, 캠벨타운에 설치된 4.1톤의 폭약이 우렁찬 소리와 함께 대폭발하여, 드라이독을 통째로 날려버렸다.'''[* 국방TV에서 방영되었던 세계의 전함 : 바다의 지배자들 3화에서 로버트 몽고메리의 회고록 부분이 낭독 되는데, 독일인 심문자가 "바보같이 구닥다리 구축함 한 척으로 이곳을 날려버릴 수 있을 수 알았냐? 영국인들은 참으로 미련하다." 고 [[말이 씨가 된다|말하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자]] [[계획대로|이윽고, 씩 웃으면서]] '''"바보는 아닐세."''' 라고 [[패기|담담하게 응수했다고]].] 그렇게 성대하게 날아간 드라이독은 '''1947년'''까지 수리가 안 됐다고..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t_Nazaire_Raid|채리엇 작전(영문위키)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cartoon/436753|해당 일화의 만화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